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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 ‘플랫 가샤폰 마우스 시트 컬렉션’으로 등장

2025년 6월 셋째 주부터 일본 전국에서 순차 발매

반다이는 인기 캐릭터 크레용 신짱을 테마로 한
신규 아이템 「플랫 가샤폰 크레용 신짱 마우스 시트 컬렉션」을
2025년 6월 셋째 주부터 일본 전국의 가샤폰 자판기에서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의 원형 캡슐이 아닌,
‘플랫 가샤폰® (FLAT GASHAPON®)’ 시리즈로 전개되며
얇고 납작한 포장형 자판기를 통해 제공됩니다.
책상 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과
신짱 특유의 유쾌한 디자인이 결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제품은 약 20cm 크기의 다이컷 마우스 시트로,
컴퓨터 작업용 마우스패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스크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표면에는 신짱과 가족, 친구들이 개성 넘치는 포즈로 그려져 있으며,
귀여움과 유머가 공존하는 ‘크레용 신짱’ 특유의 세계관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또한, 제품은 PP(폴리프로필렌)와 EVA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광학식 마우스 사용에도 대응합니다.
(※ 일부 기종에서는 인식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플랫 가샤폰® 크레용 신짱 마우스 시트 컬렉션」은
총 8종류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짱구
2️⃣ 짱아
3️⃣ 흰둥이
4️⃣ 짱구아빠
5️⃣ 짱구엄마
6️⃣ 액션가면
7️⃣ 부리부리자에몽
8️⃣ 초코비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와 다이컷 디자인으로,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모르는 가샤폰 특유의 설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사이즈: 약 20cm
💰 가격: 1회 500엔 (세금 포함)
🎯 대상 연령: 15세 이상
🌍 제조국: 중국

‘플랫 가샤폰®’은 기존의 원형 캡슐 대신
얇고 납작한 형태의 포장을 사용하는 신개념 가샤폰 시리즈입니다.
마우스패드, 클리어 파일, 카드형 굿즈 등
‘플랫한 아이템’에 특화되어 있으며,
보관과 전시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977년 탄생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반다이의 오리지널 브랜드 ‘가샤폰®’은
현재 일본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독창적인 수집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원작 만화 ‘크레용 신짱’ 연재 3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신작 극장판 〈초화려! 작열의 카스카베 댄서즈〉*가
오는 8월 8일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TV 애니메이션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TV 아사히 계열에서 방영 중으로,
꾸준히 새로운 세대의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플랫 가샤폰® 크레용 신짱 마우스 시트 컬렉션」은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숍, 가샤 어디? PLUS 사이트를 통해
가까운 판매 매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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